- 짧은 감상
- 2016/05/16 00:42
최근에 읽고 있는 아멜리 노통브 소설들 중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세살'에 이어 고른 두번째 소설은 '왕자의 특권'이다. 그녀의 소설의 길이가 일반 장편 소설의 반정도 되는 중편 분량이기에 주로 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나에게 며칠 동안 길게 끌지 않아 좋은 장점이 있다. 사회에서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주인공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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