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요르단 페트라
- 2011/05/25 01:11
2010.12.29 붉은 사막 와디룸에 두고온 것지난 밤에 일찍 잠든 탓에 새벽 세시에 눈이 떠졌다. 푹 잔것 같아 침대에 누워 아이패드로 글을 쓰며 빈둥거린다. 새벽시간의 고요함을 즐긴다.아침식사를 하며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얘기를 나눈다. 아이폰으로 찍은 어색한 셀프 사진 몇 장 보내주고, 아침밥 먹는 이야기를 한다. 사람이 그리운 아침, 나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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