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감상
- 2010/01/30 21:46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해 메모장을 띄웠는데 막상 어떻게 써야할지 참 막막하다. 거대한 장편 소설의 줄거리를 나열하며 내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오랜 시간과 치열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 게다가 극적으로 변하는 소설의 이야기를 온라인 공간에 누설하는 건, 영화 식스센스를 상영하던 극장 앞에서 소리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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