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감상
- 2011/01/30 00:10
책을 읽고 독서세미나를 마친 후, 2주의 시간이 지났다.여러번 감상문을 쓰려고 시도를 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실패(?)한 것은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들이 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충 마무리를 짓기에는 책이 나에게 준 감동이 쉬이 허락하지 않았다.지금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느낌을 떠올려 본다.극의 초반부에 두목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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