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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7:20

아침 산책

우리 딸 해민이는 보통 열시쯤에 잠을 잔다.
아기가 잠을 자면 저녁에 못한 일을 하거나 쉬곤하는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아기가 잠들기 전에 내가 먼저 잠들었다.
한밤중 눈을 떠서 시계를 보니 한시.
그대로 계속 자서 아침에 깨보니 6시다.
8시간이나 푹 잤으니 일어나 볼까.
어제 온 택배박스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선선한 봄바람과 아침공기를 쐬며 동네 산책에 나선다.

분당에 살던 때라면 아침부터 차 나가는 소리와 가게준비로 바쁜 시간이 비춰질텐데 이곳은 매우 고요하다.

단지 옆 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봄을 찾는데 아직 나무들은 새순을 틔우지 않고 조금 더 따뜻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난 까치만이 동네를 소란스레 울고 있다.

얼른 꽃이 피어서 세상이 파릇파릇 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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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돈키호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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