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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1:38

2016.4.16 신구대학교 식물원 아내와 나들이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던 터라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특별히 계획된 나들이 장소가 아니고, 아침 식사 중에 아내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 소풍 겸 찾아 가기로 했다.

성남에서 북쪽, 청계산 아래쪽에 위치한 신구대학교 식물원이다.
입장료가 7,000원인것에 한번 놀라고, 매우 잘 가꾸워진 정원과 산책길에 또 놀란다. 대학교 식물원이기에 그냥저냥 산책길이거니 예상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꽃들과 나무가 관람객들을 기분 좋게 한다.

때마침 우리가 찾아갔을 때 튤립이 한참 피어 올라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빨강, 노랑, 보라, 흰색, 형형색색 다양한 튤립이 하늘을 향해 봉우리를 활짝 펴고 있다. 예전에 대학생 시절 집에 튤립 한송이 꽃병에 꽂아주면 집안이 화사했는데, 요즘에도 꽃집에 튤립이 있나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꽃이 노란 튤립이다. 꽃말이 좋지 않다고 해서 선물용으로는 별로이지만, 실내 분위기 전환용으로 이만한 꽃이 없다고 생각한다. 바라만봐도 즐거운 노란 튤립!

입장료의 부담으로 자주 찾기는 어렵겠지만, 1년에 한두번 찾아서 예쁜 꽃과 정원을 거닐며 기분을 전환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꽤 복받은 일이다.

사진을 보며 4월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자.
< 장미는 빨강, 튤립은 노랑! 여기는 빨강 튤립이다. >
< 핑크, 노랑, 하양 튤립이 가득한 꽃밭 >
< 라이카 X1의 생동감 모드로 찍으면 원색의 꽃잎이 더욱 화사해진다. >
< 신구대학교 식물원 전경 >
< 꽃길 >
< 꽃밭 >
< 우리 나이 또래는 한번씩 해봤던 곤충채집 >
< 곤충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 가을방학의 노래가 있다.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
< 분재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학습한 사람의 분재인 것 같은데,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 >
<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정원도 있다. >
< 튤립에게 주인공자리를 내주었지만, 다양한 봄꽃들이 활짝 필어있다. >
< 하루 날잡아 꽃사진 출사를 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겠다. >
< 잠시 쉬어가는 곳, 프레페레 아이스크림이 있어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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