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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2:09

새집에 이사와서~ 사는 이야기


2017년 12월 17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에서 수정구 창곡동(위례동) 이편한세상 테라스위례로 이사를 왔다.
결혼하고 두번째 이사.

수원집에 태어나서 결혼 전까지 단 한번도 이사하지 않고 35년을 살았는데, 결혼하고서 이리 자주 이사할 줄은 몰랐다. 세입자의 삶을 경험하는 중이다.
이 집은 장기 임대이기 때문에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면 아마도 꽤 오랫동안, 어쩌면 우리딸이 초등학교를 가고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에 진학 한 후에 대학생이 될때까지 살 수도 있을 것 같다.

남한산성에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차소리 전혀 없는 조용함이 새로 이사온 집의 최대 장점이다.

우리 가족 이 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2017/11/28 12:51

네이버 도서관 사는 이야기

신혼 초에 아내와 주말에 산책 겸 나들이로분당 정자동에 있는 네이버 본사 건물 도서관을 놀러오곤 했다. 그때는 내가 이 회사의 사원증을 갖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결국 사원증으로 출입이 가능한 직원이 되었다.
본사 직원이 아니라 판교에 사무실이 있는 계열사이지만 어쨌든 네이버라는 IT회사의 일원이라는게 이직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 이전 회사처럼 10년을 넘게 다니면 내 회사라는 느낌이 들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내가 즐겁고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자는게 나름의 인생철학이니 여기서도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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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돈키호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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