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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10:52

남한 산성 올라가다가 금세 내려오다. 사는 이야기









위례 신도시 제일 동쪽 끝에 잡은 우리 집, 창 밖으로 산이 보이지만 육아와 회사일에 바빠 쉽게 올라가지 못했다.
지난 주말 해민이가 낮잠자는 틈을 이용해 산에 올라간다고 작정하고 나왔다.
저금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숲속으로 들어가니 걸을만 했다. 대원사 위쪽까지 올라갔을때는 걸을만 하네 하는 생각으로 올라갔는데 약수터를 지나고 저금 더 올라가니 어느새 땀이 온몸을 적시기 시작한다.
때마침 주변의 모기들도 냄새에 반응하여 내 주변에서 윙윙 거린다. 앗 무서워!!
한시간정도 올라가다가 초행길에다가 다니는 등산객도 없고, 더운데다가 모기가 괴롭혀서 급하게 내려왔다.
올라가는 동안은 참 길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내려오니 너무 금세다. 단독주택단지를 산책하며 땀을 말리고 집에 돌아가니 딸이 깨어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
산 오르기는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지!!



2018/08/25 02:48

DTC타워를 떠나다. 사는 이야기











작년 2월부터 일터였던 판교 DTC타워를 떠나게 되었다. 월요일부터는 새로운 건물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정이 들어서 그런지 섭섭한 기분이 든다.
LG전자 다닐때와는 달리 여러 회사가 건물을 공유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나 식당에서 낯선 사람들과 마주치는 게 꽤 어색했었는데 이제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1층에 위치한 위메이드 카페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는 카페인을 오후에는 당을 제공해주었다. 이제 빠른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음료를 만들어주는 카페 직원분을 뵐 수가 없게 되었네.

내 자리 앞에서 바라 보는 창밖 풍경도 이제는 안녕.
익숙한 자리도 이제 안녕.
월요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또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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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돈키호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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